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본인에게 맞는 자격 요건과 신청 흐름이 한눈에 정리됩니다. 특히 1순위·2순위·3순위의 차이와 임대조건, 한도액 정보를 한데 모아 정리했습니다.
목차
보이기
대상 자격 및 순위 분류
- 무주택 상태를 전제로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 19세~39세의 청년이 입주 대상이 됩니다.
- 기본 자격은 크게 3가지로 요약됩니다.
- 1순위: 생계·주거 의료급여 수급가구 등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
- 2순위: 본인과 부모의 소득이 특정 기준 이하이고 자산도 관련 기준에 해당하는 청년
- 3순위: 본인 소득이 하한선 이하이고 자산 기준이 충족되는 청년
- 청년의 가구 구성은 본인과 부모로 보며, 무주택 여부, 학력·재학 여부를 함께 확인합니다.
무주택 및 연령·학력 요건
-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이고 본인이 무주택자이며, 현재 대학 재학 중이거나 재입학/복학 예정인 경우 우선 고려됩니다.
- 또한 무주택 상태를 전제로, 대학 교양/전공과정에 있는 경우 1순위 판단에 영향을 줍니다.
- 취업준비생의 경우도 무주택이며, 일정 기간 이내에 직장을 이미 갖고 있지 않다면 1~3순위 중 하나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1순위 대상자 예시
- 생계·주거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
- 차상위계층 가구의 청년
-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 쉼터 퇴소청소년(퇴소 후 5년 이내)
2순위 및 3순위 판단 포인트
- 2순위: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 이하이며, 자산이 국민임대주택의 자산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 3순위: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같은 기준 이하이고 자산이 행복주택 청년의 자산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2021년 기준,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1인 가구 약 3,589,957원 / 2인 가구 약 5,018,789원 / 3인 가구 약 6,240,520원
- 가구의 정의는 본인과 부모를 포함합니다.
가구원수 | 월평균 소득(원) |
---|---|
1인 | 3,589,957 |
2인 | 5,018,789 |
3인 | 6,240,520 |
순위별 상세 요건 비교 및 포인트
- 1순위는 사회적 배려 대상이 되는 경우로 신속한 심사 가능성이 있습니다.
- 2순위·3순위의 판단은 소득·자산 기준에 민감하게 작용하며, 자산기준은 각 주택유형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1순위 상세 포인트
-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차상위계층 청년, 보호종료아동 등 사회적 보호 대상이 우선합니다.
- 여성가족부 및 보건복지부가 인정한 주거지원 필요성도 반영됩니다.
2순위 및 3순위 비교 포인트
- 국민임대주택 자산기준: 2021년 기준 총자산 29,200만원, 자동차가 3,496만원 이내
- 행복주택 청년 자산기준: 2021년 기준 자산 25,400만원, 자동차 3,496만원 이내
- 본인과 부모의 소득이 각각 해당 기준 이하면 2순위 또는 3순위 대상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연관 수치 예시(참고)
- 가구원수별 소득 임계값은 위 표의 2021년 수치를 기준으로 적용되며, 이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산 기준은 지역 구분에 따라 달라지며, 도시권/광역시/기타 지역으로 구분됩니다.
임대조건과 전세금 지원 한도
- 임대보증금은 1순위의 경우 100만원, 2순위와 3순위는 200만원이 설정됩니다.
- 월 임대료는 전세지원금에서 임대보증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연 1~2%의 이자를 적용합니다.
- 전세금 지원 한도액은 거주 형태와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구분 | 1인 거주 | 2인 거주 | 3인 거주 |
---|---|---|---|
수도권 | 1.2억원 | 1.5억원 | 2.0억원 |
광역시 | 9,500만원 | 1.2억원 | 1.5억원 |
기타 | 8,500만원 | 1.0억원 | 1.2억원 |
참고로 지원한도액을 초과하는 전세주택의 경우, 초과분을 입주자가 부담하는 대신, 전세금 총액은 호당 지원 한도의 150% 이내로 제한됩니다(셰어형은 200% 이내로 제한).
거주기간 및 재계약 가능성
-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설정됩니다.
- 자격 요건 충족 시 2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며, 재계약은 2년 단위로 이뤄집니다.
- 거주 안정성을 높이려는 정책적 의도에 따라 재계약 가능성이 유지됩니다.
재계약 시 고려 포인트
- 당해 연도 소득·자산 변화 여부
- 거주지의 추가 지원 여부 및 지역별 정책 변화
- 임대계약 만료 시 LH의 신규 매물 확보 상황
거주기간 유지 팁
- 초기 신청 시 본인 및 가족 구성원의 소득/자산 내역을 최신으로 준비
- 변경사항(이사, 소득 증가 등)이 생길 때는 LH에 사전 신고가 필요
신청방법 및 절차
- LH 청약센터의 매입임대 전세임대 메뉴에서 신청이 시작됩니다.
- 대상 공고를 확인한 후, 임대정보를 바탕으로 청약신청을 진행합니다.
온라인 경로 및 절차 흐름
- 입주신청 → 자격조회 → 대상자 발표(개별 통보) → 물색 안내 → 희망주택 물생·결정
- 전세계약 체결 전까지 권리분석 및 임대가능 여부를 LH가 검토합니다.
- 최종적으로 전세계약 및 임대차계약 체결 후 입주가 이뤄집니다.
신청 시 체크리스트(추가 가치 포인트)
- 무주택 여부와 대학 재학 여부를 증빙할 서류
- 본인 및 보호자 소득·자산 증빙 서류
- 선호 지역의 공고 및 물건 정보를 정리한 목록
- 임대보증금 및 전세금 이자 부담 능력에 대한 계획
자주 묻는 질문(FAQ)
- Q1. 1순위와 2순위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1. 1순위는 사회적 배려 대상 우선, 2순위는 소득·자산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 Q2. 최초 계약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A2. 최초 2년 계약이며, 자격 충족 시 2회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 Q3. 전세금 지원 한도는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A3. 거주 형태와 지역에 따라 다르며, 수도권·광역시·기타 구분으로 정리된 한도액 표를 참고합니다. - Q4. 신청 후 결과 발표까지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인가요?
A4. 개별 통보 형식으로 발표되며, 대상자 발표 후 물색 및 계약 준비가 이어집니다. 공고 공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