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를 읽어보시면 2025년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주요 구조, 각 제도별 대상 요건과 혜택, 시행 시점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월 27일부터 사전상담이 시작되니 준비사항을 체크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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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방안의 전반적 추진 방향
- 대상과 범위: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 전반을 아우르며, 연체우려 차주와 폐업 준비 차주까지 포괄합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재무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대출 이용 기회를 넓히는 쪽으로 설계되었습니다.
- 주요 일정과 접점: 2월 27일부터 사전상담이 가능하며, 맞춤형 채무조정은 4월 내 출시, 폐업자 지원은 4월 내 시행, 햇살론119는 4월, 소상공인 성장up 보증대출은 7월에 각각 시행될 예정입니다. 정책적으로는 은행권과의 협의를 통해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맞춤형 채무조정 상세
- 대상과 요건: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연체우려가 있거나 재무적 곤란 상황에 처한 차주, 연체기간이 90일 이하인 차주 등이 포함됩니다.
- 제공 내용과 기대 효과: 만기연장과 장기분할상환 대환, 금리 부담 완화 등을 통해 상환 부담을 낮추고, 연체 가능성은 낮추되 대출 이용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4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사전상담이 진행 중입니다.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상세
- 대상과 제외대상: 폐업예정자와 기폐업자 중 정상 상환 중인 대출에 해당하는 차주가 대상입니다. 신규 대출의 경우 24년 12월 23일 발표 이후 신규 건은 제외되며, 대환대출 시점에 폐업 상태가 아닌 경우나 복수 사업장 중 일부만 폐업한 경우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지원 내용과 조건: 만기연장은 최대 30년까지 가능하며 잔액과 담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거치기간은 2년, 상환유예 최대 1년 신청이 가능하고, 금리의 경우 잔액 1억원 이내 신용대출/보증대출은 저금리로, 담보대출은 일반 금리 적용이 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되며, 시행은 4월이며 3년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119
- 대상과 한도: 앞선 맞춤형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하는 개인사업자를 중심으로 추가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 조건과 시행 시점: 대출한도는 최대 2,000만원(초기 1,000만원, 추가 1,000만원)이며, 금리는 연 6~7%, 대출기간은 최대 5년, 1년 거치 가능 및 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시행은 4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소상공인 성장up 보증대출
- 대상과 조건: 설비투자나 운전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 가운데 경쟁력 강화 계획을 실제로 증명할 수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금리/보증 및 한도: 보증비율은 90%, 보증료율은 0.8%로 은행 심사 후 적용되며, 신용대출 대비 낮은 금리로 자금 조달이 가능합니다. 대출 한도는 개인사업자 최대 5,000만 원, 법인 소상공인 최대 1억 원이며, 상환은 최대 3년 거치 후 최대 10년 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
사전상담과 실행 계획
- 사전상담 절차: 해당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상담 창구를 이용해 현재 재무상태를 공유하고, 각 제도에 맞춘 맞춤형 옵션을 탐색합니다.
- 일정 관리와 주의사항: 4월에 본격 시행되는 제도들은 시행일 이후 3년 간 신청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재정 상황의 변화에 맞춰 서류를 업데이트하고 대출 조정 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그를 통한 추가 정보 확보 대신, 각 제도의 시행 시점과 대상 조건을 먼저 점검해 두면, 실제 상담 시 빠르게 적합한 옵션을 매칭할 수 있습니다. 본 안내는 2025년 현재 공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구체적 신청 절차와 금리, 한도 등은 은행별 공시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