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싱어게인3> 4화에서는 흥미진진한 팀 대항전이 펼쳐졌습니다. 심사위원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고, 각 팀은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의 곡을 선택하여 경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총 4개의 대결이 진행되었으며, 각 팀이 어떤 곡을 선택했는지, 그리고 최종 결과는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팀 대항전 개요
팀 구성 및 곡 선택
팀 대항전은 심사위원들이 각 팀을 구성하고, 대진을 짜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팀은 같은 연대 내에서 곡을 선택할 수 있지만, A팀은 모든 연대에서 자유롭게 곡을 고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팀 간의 목소리 조화와 곡의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대결: 44호&54호 vs 23호&60호
첫 번째 대결에서는 44호와 54호가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을, 23호와 60호는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를 열창했습니다. 결과적으로 44호와 54호 팀이 승리하며, 44호는 정유진, 54호는 오시안으로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두 번째 대결: 1호&25호 vs 50호&75호
대결 내용
1호와 25호는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50호와 75호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불렀습니다. 두 곡 모두 난이도가 높은 만큼, 각 팀의 실력이 잘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결국 1호&25호 팀이 승리했습니다.
출연진 정체
50호는 서울패밀리의 김승미, 75호는 싱어송라이터 이유카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김승미는 2015년 <복면가왕>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만큼,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번째 대결: 51호&76호 vs 12호&40호
대결 진행
이 대결에서는 51호와 76호가 송창식의 <푸르른 날>을, 12호와 40호는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을 불렀습니다. 결과적으로 12호와 40호 팀이 승리하게 되었고, 51호는 혼성 보컬 그룹 스웨이의 재연, 76호는 보이그룹 임팩트 출신의 박제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네 번째 대결: 5호&16호 vs 46호&56호
대결 내용
5호와 16호는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46호와 56호는 김건모의 <스피드>를 불렀습니다. 이 대결에서는 46호&56호가 승리하며 16호가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5호는 ‘재야의 고수’ 김마스타로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66호와 68호의 대결
대결 결과
마지막 대결에서는 41호와 71호가 맞붙었고, 66호와 68호는 각각 장은정과 이진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와 <추억속의 그대>를 불렀고, 두 곡 모두 뛰어난 음색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71호는 애프터스쿨의 레이나로, 그녀 역시 높은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도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질문1: 이번 경연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팀은?
이번 회차에서는 66호와 68호의 뛰어난 음색이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그들의 조화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질문2: 탈락한 레이나의 향후 계획은?
레이나의 향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실력과 비주얼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다양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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