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가 최근 프레스센터에서 서민금융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서민금융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신복위의 간담회 개요
전문가 참여
이번 간담회에는 서강대 경제학부의 남주하 교수, 자본시장연구원의 박창균 선임연구위원, 정릉신협의 박창완 이사장, 주빌리은행의 유종일 대표, 서울여대 경제학과의 이종욱 교수, 한양대 국제대학원의 조혜경 교수, 서울대 소비자학과의 최현자 교수 등 총 7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석했습니다.
주제 및 목적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서민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며, “저신용 및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상담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복위는 이를 위해 심층 상담 매뉴얼을 제작하고, 상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민금융의 중요성과 방향
금융 사회안전망 역할
신복위는 코로나19 이후 서민금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저신용 및 저소득층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금융 사회안전망으로서 서민금융의 역할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맞춤형 상담 서비스
신복위는 고객의 특성에 맞춘 단계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이고, 상담을 원하는 고객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전문가의 의견과 제안
연체자 지원 방안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저신용·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박창균 교수와 박창완 이사장, 유종일 대표는 연체자 지원을 위한 핫라인 구축 및 신용교육 이수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
이계문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민금융과 핀테크의 연계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서민금융과 핀테크 연계의 필요성
서민금융과 핀테크의 연계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핀테크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의 재무 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대 효과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신복위는 서민금융의 접근성을 높이게 됩니다. 고객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복위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신복위는 저신용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맞춤형 상담서비스, 채무조정, 신용회복 신청 등 다양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서민금융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코로나19로 인해 서민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신복위는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 방안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체자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가요?
전문가들은 연체자 지원을 위한 핫라인 구축과 신용교육 이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서민금융과 핀테크의 연계는 어떤 의미인가요?
서민금융과 핀테크의 연계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정적 어려움을 경감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담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복위의 상담 서비스는 신용상담 희망자가 민간 상담사에게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심층상담 플랫폼을 통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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