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활발히 수렴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비전 공청회에서는 각 시·군의 발전 방향과 도민들의 목소리가 함께 논의되었다. 이 글에서는 포천시, 파주시, 가평군의 발전 전략과 주민들의 의견을 다룬다.
포천시: 국방산업과 모빌리티의 중심지로 도약
포천시에서는 11월 3일 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 공청회가 열렸다. 이 자리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이 모여 포천시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포천시는 현재 군사 규제와 부족한 교통 기반 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내놓았다. 포천시의 발전 방향은 국방산업과 모빌리티 분야의 R&D 벨트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 계획은 다음과 같은 세부 전략으로 구성된다.
포천시 발전 전략
- 전략산업육성
- 포천 국방산업 및 모빌리티 R&D 벨트 조성
- 지역특화산업의 첨단 스마트화
- 한탄강 관광MICE 복합단지 조성과 DMZ 글로벌 명소화
-
고모리에 그린컴플렉스 산업단지 조성
-
인프라 및 정주여건 개선
- GTX 및 도시철도, 고속도로망 등 교통 인프라 확충
-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설 조성
이러한 발전 전략은 포천시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여전히 규제 해소와 실질적인 혜택을 중시하고 있다. 공청회에 참석한 윤충식 도의원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파주시: 디스플레이와 메디컬 클러스터 중심으로 발전
11월 6일에는 파주시청에서 아홉 번째 비전 공청회가 열렸다. 이 공청회에서는 파주시의 발전 전략이 논의되었으며, 주된 목표는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것이다. 파주시는 이 외에도 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관광 산업과 DMZ 글로벌 명소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발전 전략
- 전략산업육성
- 디스플레이 및 모빌리티 클러스터 육성
- 메디컬 클러스터 육성
- 관광 및 MICE 복합단지 조성
-
탄소중립 에너지 신산업 육성
-
인프라 및 정주여건 개선
- GTX 확충 및 도시철도 연장
- 고속도로망 확충
주민들은 파주시가 겪어온 역차별을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 기회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금옥 참여자는 파주가 평화경제특구로서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발전을 촉구하였다.
가평군: 관광산업과 콘텐츠 창작 중심으로 재도약
가평군의 비전 공청회는 11월 15일에 개최되었다. 가평은 현재 인구 감소와 개발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가평군은 관광 산업 육성과 콘텐츠 창작 플랫폼 조성을 통해 경제적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가평군 발전 전략
- 전략산업육성
- 관광산업 육성: 문화, 휴양, 힐링 명소
- 콘텐츠 창작 및 소비 플랫폼 조성
-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
-
인프라 및 정주여건 개선
- GTX B노선 조기 개통 및 주거단지 조성
- 공공의료 및 웰빙 헬스케어센터 조성
가평의 주민들은 관광 산업을 넘어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 주민은 가평만의 특성을 살려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결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으며, 각 시·군은 특색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때, 특별자치도가 진정한 지역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해야 한다.
🤔 진짜 궁금한 것들 (FAQ)
-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언제 설치되나요?
- 특별자치도 설치로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 각 시·군별로 어떤 발전 전략이 있나요?
- 주민 의견은 어떻게 반영되나요?
- 특별자치도 설치 후 지역 경제는 어떻게 변할까요?
- 규제 개선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나요?
- 각 시·군의 특화 산업은 무엇인가요?